여행을 갈 때마다 사용하던 캐리어가 어느새 꽤 오래됐습니다. 바퀴가 완전히 빠지거나 손잡이가 부러진 것은 아니었지만, 여기저기 긁힌 자국이 많고 바퀴도 예전처럼 부드럽게 굴러가지 않더라고요. 당장 사용하지 못할 정도는 아니라 창고 한쪽에 계속 보관해 두었습니다. 하지만 새 캐리어를 구입하고 나니 오래된 캐리어에는 더 이상 손이 가지 않았습니다. 크기도 커서 자리만 차지하고 있었죠. 근데 문득 캐리어를 버리려고 하니, 어디에 내놓아야 하는지 헷갈렸습니다. 캐리어도 가방이니 의류수거함에 넣어야 하는지, 플라스틱 재활용품으로 버려야 하는지, 아니면 대형폐기물 신고까지 해야 하는지 쉽게 판단하기 어렵더라고요. 알아보니 오래된 여행용 캐리어는 대부분 대형폐기물로 신고한 뒤 배출해야 했습니다. 특히 아파트인지, 빌..
생활 폐기물 올바르게 버리는 법
2026. 8. 4. 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