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가 나거나 불빛이 반짝이는 아기 장난감에는 생각보다 건전지가 많이 들어갑니다. 장난감 하나에 AA나 AAA 건전지가 세 개, 네 개씩 들어가다 보니 어느 순간 집 안에 다 쓴 건전지가 한가득 쌓여 있었어요. 문제는 겉으로는 다 닳은 것처럼 보여도 전력이 조금 남아 있을 수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아무렇게나 모아뒀다가 건전지끼리 닿아 열이 나거나 불이 나는 건 아닐지 걱정됐고, 일반쓰레기로 버리자니 환경오염도 신경 쓰이더라고요. 아파트에 살 때는 재활용장 한쪽에 폐건전지 전용 수거함이 있어서 고민 없이 넣으면 됐는데, 빌라로 이사한 뒤에는 건물 어디에도 수거함이 보이지 않더라고요. 종량제봉투에 넣어도 되는지, 주민센터까지 가져가야 하는지 몰라 한동안 작은 상자에 계속 모아두다가 직접 배출 방법을 찾아 이..
생활 폐기물 올바르게 버리는 법
2026. 7. 22. 08:00